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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극 <뻘은>은 두산아트센터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 김은성 작가의 신작으로 안톤체홉의 <갈매기>를 모티브로 1981년 전라남도 벌교를 무대로 재창작한 작품이다. 김은성 작가의 감칠맛 나는 사투리와 해학적 대사가 잘 드러난 <뻘>은 맛깔난 노래와 기타 연주 등 음악적 요소가 재미를 더한다. 미술감독과 무대 디자인은 창작자육성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인 여신동이 맡아 갯벌, 공장, 자취방, 교실 등 다양한 공간을 연극적으로 구해현 낸다. 여신동은 한국뮤지컬대상 무대미술상을 수상했다.
가격 : 일반 - 30.000원 / 대학생 15.000원 (인터넷 예매 가능)
문의 : 강소라 매니저 02-708-5014 sora.kang@doosan.com / 곽진미 매니저 02-708-5013 jinmi.kwak@doosan.com
기획 : 두산아트센터
작 : 김은성 / 연출 : 부새롬
출연 : 선종남 추귀정 윤상화 이지현 김종태 강말금 이수현 전석찬 유제윤 신정원 배선희
일시 : 2012년 6월 26일 (화) ~ 7월 28일 (토)
화수목금 8시 / 토 3시, 7시 / 일 3시 (월 쉼)
장소 : 두산아트센터 space111